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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키의 여행법

    2024.09.28 by 작은 窓

  • 11월을 보내며 속초 설악

    2022.12.03 by 작은 窓

  • 명상의 숲 '사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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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by 작은 窓

  • 12월 1일. 이제 한 달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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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문 앞에서

    2021.11.25 by 작은 窓

하루키의 여행법

https://m.blog.naver.com/bien24/223590709106 하루키의 여행법. 우동 맛여행언제 부터 있었는지 읽은 생각도 잘 안나는. 다카마쓰 검색을 하니 하루키의 우동 여행이 자주 나온다. 포...blog.naver.com   '24. 9/28

나무계단 2024. 9. 28. 23:30

11월을 보내며 속초 설악

2022.11/28 ~ 30 바람. 흐림. 빗방울. 파도 다음날 아침 쌀쌀하고 투명한 공기. 찬란한 햇살. 짙푸른 바다. 하늘 대포항 수산시장 ( 중앙시장 ) 아바이 마을. 갯배 설악 권금성 케이블카

나무계단/2022 2022. 12. 3. 17:17

명상의 숲 '사유원 '

# 풍설기천년 ( 豊雪畿千年 ) 오래된 모과나무 정원 3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모과나무 108 그루. 풍상의 세월을 이겨낸 모과나무의 강인함을 표현 천년을 가는 모과 정원이 되라는 의미. # 사담(몽몽미방) SA DAM 깊은 생각을 담은 연못으로, 사유원에 사는 동물들이 아침 일찍 물을 마시러 오는 곳 사담 ( 思潭 ) 생태연못과 몽몽미방 승효상이 설계한 몽몽미방에서는 런치, 다이닝이 가능. 데크에서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 명정 MYEONG JEONG 눈을 감고 깊은 사유에 잠길 수 있는 곳으로 공연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사유원의 대표 건축물. # 내심낙원 ( 內心樂園 ) 동양철학과 그리스도교의 만남을 통해 찾아가는 마음의 정원으로, 김익진 선생의 가톨릭 번역서에서 이름을 따온..

나무계단/2022 2022. 10. 20. 23:28

8월 담양

티스토리에 적응하기 힘들어 편집하는 방법도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건지 내가 모르는건지 .... 무덥고 비도 오락가락 하는 날 담양에 다녀왔다. 명옥헌 배롱나무 꽃은 이미 시들어 바람 쏘이고 온 것으로 충분. 새 주소 https://blog.naver.com/bien24

나무계단/2022 2022. 8. 18. 15:13

자목련 꽃피워

몇 년전 아파트 정원수 가지치기 할 때 베어버린 자목련 대 여섯 가지를 주어와 꽃을 피웠더랬습니다. 시 어머님이 주신 목단 항아리. 어머님이 젊으실 때 부터 쓰신거라면 몇 년이나 되었을까. 아직 들락날락 가끔 꺼내 봅니다. 잡곡도 넣었다가 소금도 넣었다가 꽃 화병으로도 잘려 나갔던 나무들이 훌쩍 커서 이제는 부엌 창을 온통 꽃으로 채워줍니다. 법정 - 그 무엇에도 쫒기거나 서둘지 않는 것.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과 상황에 순응하는 것. 그러면서 순간 순간 자신의 삶을 음미하는 것. 그것이 느리게 사는 것. 여유있게 사는게 아닐까 합니다. 삶의 귀한 태도이지요. 최인호 - 사실 느리게 산다는 것, 진정한 여유를 갖는다는 것, 참 좋은 얘기인데 한편 어려운 얘기예요. 느림의 미학만 예찬하다 보면 자칫 게으름에..

나무계단 2022. 4. 21. 23:30

평온

평온을 구하는 기도 라인홀트 니버 (Reinhold Niebuhr, 미국 신학자, 1892-1971)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which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 Reinhold Niebuhr

나무계단 2021. 12. 15. 13:13

12월 1일. 이제 한 달 남았네

10년전 달력 사진이. 그때는 그냥 일상인 줄 알았던 날들이 지금 와보니 얼마나 젊고 바쁘고 즐거운 12월이었나. ​ 12월에는 우리 생일이 보름 간격으로 들어있고 내 생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 일본어 기초반. 날짜 공부하는 시간엔 각자 생일을 말해야 했는데 크리스마스라고 모두 와 ~~ 놀라던 기억 이제 히라카나도 가물가물 오탄조비 ..... 란 단어가 생각난다. ​ 믿을 수 없을만큼 빨리 지나가 버린 2021 남은 한 달 잘 마무리하는 날들이 됐으면 좋겠어 ~~ ​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즐거운 12월이 되시기를 ^^ ​ ​ ​ 2012.12.1 센트럴파크 네이버 주소입니다 혹시 찾아오시는 분이 계실까...... ​ ​https://blog.naver.com/bien24 ​

나무계단 2021. 12. 2. 07:17

겨울 문 앞에서

​ 이제 가을은 뒷모습을 보이며 멀어져간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더 두꺼운 겨울옷을 꺼내야 할 시간. 지난 단풍 사진들을 모아 가을에 이별을 告하네. 휴대폰을 전화 정도의 기능밖에 활용할 줄 몰랐던 시기 수첩에 지도를 그려가지고 다니던 때도 있었다. 현지에서 구한 Map과 가야 할 주변의 약도를 들고 물어물어 다닌 기억. 단순했던 생활이 조금 불편했다 해도 오히려 사람 사는 것 같았다. 이제는 모든게 스마트 폰 안에 다 들어가 있어 누구에게 물을 필요도 눈을 마주 칠 사람도 없어 사람은 서로의 관심 대상이 아닌 것 같아. 네이버 주소입니다 아직 찾아오시는 분이 계실까...... https://blog.naver.com/bien24

나무계단 2021. 11. 2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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